다저스의 유격수인 핸리 라미레즈가 오늘 A+팀에서 출전을 했는데...3타수 1안타로 무난하게 출발을 했습니다. 유격수로 출전을 해서 두개의 병살 처리를 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미국내에서는 현지시간 4월 30일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진짜 그날 돌아오게 될 것 같습니다.
합류와 함께 주전 유격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즘 타격감이 돌아오고 있는 캠프와 함께 다저스 중심타선에서 힘을 좀 넣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라미레즈가 돌아오면 타선은 아래와 같이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좌익수 칼 크로포드
2루수 마크 엘리스 (부상자 명단에 가면..안습인지만.)
중견수 매트 캠프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
우익수 안드레 이디어
포수 A.J. 엘리스
3루수 후안 유리베
만약 마크 엘리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면 포수인 엘리스가 2번, 2루수인 스킵 슈마커가 8번을 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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