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0년 메이저리그 나이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지난주에 워싱턴 내셔널스가 2000년 5월 16일 생인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ía)를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시키면서 현역 메이저리거중에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습니다. 관련해서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 나이별로 가장 좋은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한명씩 선정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나이는 2020년 하반기를 기준으로해서 작성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ño), RHP, Padres
최근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폭발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유망주를 보유한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도 가장 빛나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경쟁자: 워싱턴 내셔널스의 루이스 가르시아

 

21: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SS, Padres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경쟁자: 워싱턴 내셔널스의 후안 소토

 

22: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ña Jr.), OF, Braves
2020년에 약간 부진한 출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슷하 나이의 선수중에서는 가장 조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애틀란타의 확실한 프랜차이스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여러번 MVP를 수상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토론토의 보 비셋,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이스 로버트

 

23: 글레이버 토레스 (Gleyber Torres), SS, Yankees
떠오르고 있는 스타선수로 2020년에는 부진한 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회복하는데 3주의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아직까지는 글레이버 토레스와 경쟁할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경쟁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엘로이 히메네스

 

24: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OF, Dodgers
19년 내셔널리그 MVP인 코디 벨린저는 부진한 출발을 하였지만 최근에 페이스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곧 부진한 출발을 잊을수 있는 성적을 보여줄 것 이라고 합니다. 경쟁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잭 플레허티

 

25: 셰인 비버 (Shane Bieber), RHP, Indians
2020년에 폭발하면서 언젠가는 저스틴 비버가 “NOT SHANE”이라는 티셔츠를 입어야 하는 날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

 

26: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SS, Indians
당장은 트래이드 루머가 없지만 오프시즌에는 많은 루머를 만들어낼 선수로 아직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휴스턴의 알렉스 브레그먼

 

27: 무키 베츠 (Mookie Betts), RF, Dodgers
2020년에 다저스가 영입했을때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와 함께할 13년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경쟁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

 

28: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CF, Angels
잠시 결장을 하였지만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해 같은 나이의 선수들을 압도할수 있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애런 저지

 

29: 게릿 콜 (Gerrit Cole), RHP, Yankees
부상으로 양키스의 선수들이 다수 이탈했지만 게릭 콜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놀런 아레나도

 

30: 앤서니 렌던 (Anthony Rendon), 3B, Angels
팀은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FA시장에서 영입이 된 앤서니 렌던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프레디 프리먼

 

31: DJ 르메이휴 (DJ LeMahieu), 2B, Yankees
콜로라도를 떠나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키스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뛰고 있으며 다양한 타순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고려가 될 수도 있지만 최근 성적은 르메이휴가 더 꾸준하다고 합니다.

 

32: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RHP, Mets
지난 몇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발투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몇년 더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보스턴의 J.D. 마르티네스

 

33: 찰리 블랙몬 (Charlie Blackmon), OF, Rockies
2020년에 여전히 4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이미 4번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쟁자: 텍사스의 랜스 린

 

34: 카를로스 산타나 (Carlos Santana), 1B, Indians
리그에서 가장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는 선수로 잠시 클리블랜드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선수지만 사람들이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조시 도날드슨

 

35: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RHP, Nationals
여전히 인상적인 직구를 던져서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선수로 현재와 같은 모습을 75살까지 보여줄 느낌이라고 합니다. 경쟁자: 저스틴 터너

 

36: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RHP, Astros
커리어 후반기에도 빛나는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로 최근 하향세인 조이 보트를 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37: 저스틴 벌랜더 (Justin Verlander), RHP, Astros
나이에 상관없이 선정이 될 수 있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상에서 돌아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경쟁자: 야디어 몰리나, 로빈슨 카노

 

38: 애덤 웨인라이트 (Adam Wainwright), RHP, Cardinals
2년전 커리어가 끝난 것처럼 보였지만 2019년에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경쟁자: 올리버 페레스

 

39: 넬슨 크루스 (Nelson Cruz), RHP, Twins
7월 1일에 태어나서 만 39세로 분류가 된 선수로 이미 40살인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현재 만 39살인 다른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40: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1B, Angels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출전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윌리 메이스의 통산 홈런기록을 갱신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리치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