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인 브래이든 비숍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시애틀 인근인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선수입니다. 대학에서부터 인상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바탕으로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파워가 좋은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상위리그에 도달해서는 2018~2019년에 부상을 겪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지만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0년 시범경기에서 0.091/0.231/0.091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AAA팀에 도달한 이후에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기는 하였지만 타격 타이밍이 좋지 못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평균이상의 어꺠,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스피드를 도루로 연결하는 능력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내구성을 증명하고 스윙을 수정할수 있다면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8월 19일에 메이저리그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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