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샘 해거티 (Sam Haggert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인 샘 해거티는 5피트 1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1994년생인 햄 해거티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었지만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해 한단계씩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2019년 오프시즌에 포수인 케빈 플레위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뉴욕 메츠의 AA팀과 AAA팀에서 뛴 샘 해거티는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20년 1월달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클레임을 받고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1루수와 포수를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주로 2루수와 좌익수로 뛰는 투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재능은 도루 능력으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는 우투양타의 선수입니다.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는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와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어깨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적절한 포지션은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을 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샘 해거티는 2020년에는 8월 19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