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미네소타 트윈스의 2020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평균이상의 타자로 성장할수 있는 3명의 타자 유망주를 갖고 있으며 이후에는 솔리드한 투수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팜의 강점은 수준급 타자들과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단점은 유격수나 2루수로 성장할수 있는 유망주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투수 유망주들의 경우 4~5선발이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다수라고 합니다.

 

1. Royce Lewis, SS
2019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하였지만 여전히 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컨텍능력을 얼마나 발전시킬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 Alex Kirilloff, OF/1B
18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9년에는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평범한 해를 보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중심타선에서 활약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 Trevor Larnach, OF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0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체조건과 밀어쳐서 장타를 만들어낼수 있는 파워, 그리고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Jordan Balazovic, RHP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변화구를 갖고 이지는 못하지만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 Jhoan Duran, RHP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파워풀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발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싱커와 체인지업 중간의 공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6. Aaron Sabato, 1B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서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으로는 1루수로 뛸 선수이기 때문에 방망이 재능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7. Ryan Jeffers, C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포수로 근력을 통해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Matt Canterino, RHP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91~95마일의 컨트롤된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 Blayne Enlow, RHP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과 5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없기 때문에 상위리그의 타자들을 상대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0. Misael Urbina, OF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이 된 선수로 좋은 데뷔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좋은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1. Keoni Cavaco, SS/3B
12. Devin Smeltzer, LHP
13. Gilberto Celestino, OF
14. Brent Rooker, OF/1B
15. Randy Dobnak, RHP
16. Nick Gordon, SS/2B
17. Lewis Thorpe, LHP
18. Jorge Alcala, RHP
19. LaMonte Wade, OF
20. Matt Wallner, OF
21. Alerick Soularie, OF
22. Akil Baddoo, OF
23. Cole Sands, RHP
24. Travis Blankenhorn, 2B/OF
25. Ben Rortvedt, C
26. Emmanuel Rodriguez, OF
27. Josh Winder, RHP
28. Edwar Colina, RHP
29. Cody Stashak, RHP
30. Wander Javier,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