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은 오스발도 비도는 2만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오스발도 비도는 3.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2-95마일의 직구는 좋을때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만 24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거친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한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컨트롤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더 개선이 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커터를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구중에서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터가 가장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을 A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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