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달에 뉴욕 양키스에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한 테일러 와이드너는 아쉽게도 타자들의 천국인 애리조나 디백스의 A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8.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는데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선수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변화구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직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면서 전체적인 커맨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 되지 않은 직구는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로 과거의 직구 구속과 커맨드를 회복하고 꾸준한 변화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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