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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던 로마노 (Jordan Roman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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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인 조던 로마노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고 2016년에 선발투수로 돌아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선발투수로 3년간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토론토는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시키지 않았고 룰 5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권리가 팔렸다가 다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다시 던지기 시작한 조던 로마노는 2019년 6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고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선발투수로 4가지 구종과 수준급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던 조던 로마노는 직구와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불펜투수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슬라읻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와 회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 컨트롤과 커맨드가 개선이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자들을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의 초반 결과무은 준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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