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수비형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헤이든 센거는 3학년때 0.344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 가치에서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고 뉴욕 메츠의 24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백업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헤이든 센거는 2019년에 A팀에서 주전으로 뛰었고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반기에 0.185의 타율을 기록하였던 헤이든 센거는 후반기에 0.271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리더쉽과 포구, 프레이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와 정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38%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백업 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의 생산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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