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80.1이닝을 던지면서 10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면서 2019년에 AA팀에 도달한 잭슨 테트롤트는 아쉽게도 A+팀에서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변화는 아직 많이 부족한 선수로 2019년에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 변화구들은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커브볼에 대한 회전에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의 발전이 없다면 직구를 노리는 타자들을 상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9이닝당 2.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2019년에는 9이닝당 4.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좋은 선수지만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역할에 상관없이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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