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멜빈 페냐는 2019년에 A+팀에서 그런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충분한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던 멜빈 페냐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6월초에 A+리그 이주일의투수로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의 꾸준함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구종 모두 평균적인 구종이 되기 위해서는 발전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볼넷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직은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에서 세련된 타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커맨드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108이닝을 던지면서 내구성을 증명하기 시작한 선수로 상위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따라서 선발투수 또는 불펜투수가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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