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지만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였기 때문에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6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데이먼 존스는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릴리스 포인트를 보는 것이 힘든 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 96마일의 직구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에 가까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발전시킬수 있을지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를 계속해서 발전시킨다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볼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많은 삼진을 잡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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