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콜튼 웰커는 85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해에 R+팀에서 0.329/0.366/0.49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A+팀에서 0.356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된 콜튼 워커는 아쉽게도 후반기에 0.203/0.278/031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어꺠 문제로 인해서 2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콜튼 워커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망주가치가 하락하는 시즌이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3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좋을때 콜튼 웰커는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큰 것을 노리는 스윙을 할때는 컨텍이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어깨와 손움직임, 발움직임은 좋기 때문에 3루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피드가 부족하고 놀란 아레나도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정규시즌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1루수로 뛰기에는 전체적인 타격이 약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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