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지난 몇년간 콜로라도 로키스는 팜에서 선발투수를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이언 롤리슨은 2019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롤리슨은 타자들의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시즌중반에 잠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30이닝을 던지면서 내구성을 보여준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특히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중에 고전했던 경기는 모두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잃었을때라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는 다시 전체적인 피칭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구분이 되는 슬라이더를 던져줄 필요가 있는데 아직은 조금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 허용이 많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고전하는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