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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애덤 클로펜스테인 (Adam Kloffenstei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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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내야수 유망주인 조던 그로샨스와 같은 고교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4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고교 동기생인 조던 그로산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R팀에서 데뷔시즌을 보낸 애덤 클로펜스테인은 2019년에 A-팀에서 뛰면서 64.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24의 평균자책점과 64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커브: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애덤 클로펜스테인은 90마일 초반의 투심과 최고 96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변화구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날카로워지는 슬라이더와 각도가 좋아지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한다면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43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근육이 증가한다면 선발투수로 내구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투수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도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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