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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릭 파르딩요 (Eric Pardinh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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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부상으로 성장할 시간을 놓치고 있는 선수로 2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질 정도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을 극복한다면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팔꿈치 뿐만 아니라 등쪽도 좋지 않았던 선수로 2021년에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나이에 비해서 좋은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0마일 중반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2018년에는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어린 선수지만 게임 플랜을 갖고 등판을 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좋은 팔동작과 함께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작은 신체조건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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