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2015년 2월달에 계약을 맺은 올리버 오르테가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였지만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부상으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과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고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9이닝당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대는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으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을 개선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 않다면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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