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2016년 서머 이벤트를 소화하지 못한 오스틴 벡은 고교 4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오클랜드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다양한 툴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A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기대만큼의 모습을 아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헛스윙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무려 34%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침착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를 도루로 연결이 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피드는 중견수로 플러스 수비를 보여주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는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툴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세련됨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MLB.com] 타일러 바움 (Tyler Baum)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10 |
---|---|
[MLB.com] 라자로 아르멘테로스 (Lazaro Armentero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10 |
[MLB.com] 스카이 볼트 (Skye Bol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10 |
[MLB.com] 로니 엔리케스 (Ronny Henrique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09 |
[MLB.com] 루이스앙헬 아쿠냐 (Luisangel Acun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