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빈슨 피냐 (Robinson Pina)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2월달에 18살의 나이로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은 로빈슨 피냐는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2018년에 미국 무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는 로빈슨 피냐는 2019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5, 스플리터: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직구 구속이 93마일 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된 커브볼과 함께 개선된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19년에 볼넷 허용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직구 구속이 조금 더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