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주의 고교생 투수였던 맥스 크라닉은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엿지만 피츠버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하였고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영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천히 구단의 관리를 받으면서 성장한 맥스 크라닉은 2019년에 처음으로 100이닝이상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전체적인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스터프는 계속해서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을 개선하고 몸에 근력을 붙일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는 직구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 경기 후반에는 구속이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구종이지만 아직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쓸만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확실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의 허용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땅볼타구의 생산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2018년뿐만 아니라 2019년에도 어깨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력과 내구성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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