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잭 패터슨 (Jack Patter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4. 00:30

본문

반응형

피칭중에 왼쪽 머리에 타구를 맞으면서 2015~2016년 시즌에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지만 회복을 한 이후에 2018년에 한시즌 10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3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4학년 선수였기 때문에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잭 패터슨은 2019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합류할수 있었고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3개리그에서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싱커를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는 최고 95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를 통해서 2019년에 2.3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79~82마일의 커브볼과 평균적인 슬라이더/커터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실투는 큰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