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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클 플레스메이어 (Michael Plassmey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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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대학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클 플레스메이어는 2018년에 선발투수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프시즌에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시즌을 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까지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최소한 120.0이닝을 던진 투수중에서 2번째로 좋은 1.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70, 선수가치: 40

 

평균이하의 직구 구속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89~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는 93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회전수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맨드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늦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슬라이더와 함께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체인지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해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 못하지만 몸쪽으로 공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수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통해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투수로 프로에서 156.0이닝을 던지면서 단 27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제한적인 선수로 아마도 4~5선발 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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