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때 0.67의 평균자책점과 0.71의 WHIP를 기록하면서 3부 대학팀인 웹스터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의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 2개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준 조시 프레밍은 2019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A리그 투수부문 카테고리에서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좌투수로 좋은 투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3가지 구종을 효율적으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는 54.4%의 땅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모두 특출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타자를 상대로 0.302/0.334/0.502의 성적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효율적인 구종은 없다고 합니다. 좋은 체력과 피칭 감각,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결국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더 적합한 선수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 역할은 예상하기 힘들지만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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