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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더 그린 (Ryder Gree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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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에서 4년간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준 라이더 그린은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는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9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19년에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4개의 장타와 1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0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약간 더 파워를 경기중에 잘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뷔시즌에는 매우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조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헛스윙이 많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홈런을 만들어내기 위한 시도를 많이 하면서 삼진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시에는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중견수로 뛰는 일이 많았지만 2019년에는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선수로 아마도 우익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최고 93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던 투수였기 때문에 어깨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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