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대학야구팀에서 1.58의 평균자책점과 0.8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프랑크 저먼은 대학에서는 세련된 피칭을 하는 투수로 알려졌지만 프로에 입단한 이후에 구속이 3마일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도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어꺠 통증으로 한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과거의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대학에서 90~95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프랑크 저먼은 프로에서 구속이 94~96마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체인지업도 개선이 되면서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선수로 대학에서 던졌던 슬러브를 진정한 슬라이더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구단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9이닝당 1.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프로에서 9이닝당 4.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과거의 컨트롤을 회복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개선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직구에 의존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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