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에서 태어나서 성장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애틀란타 조직에서 3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브루스 짐머맨은 케빈 가우스먼과 대런 오데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에 합류한 직후에는 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볼티모어에 합류한 이후에 매해 겨울에 근력과 구속을 개선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고 하는데 그것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지금은 평균 91마일,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과 함께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에게 거의 비슷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팜에서 가치가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순수 스터프는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신체조건과 구속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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