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딜런 테이트 (Dillon Tat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4. 00:21

본문

반응형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련이 필요했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았고 42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빠르게 스터프가 하락하면서 1년만에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양키스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 볼티모어의 롱맨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프로 첫시즌에 직구 구속이 80마일 후반으로 하락하였던 딜런 테이트는 최근에는 90마일 초반의 포심과 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5~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싱커의 구사 비율이 50%가 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나 여름에 메이저리그에서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각도 큰 슬라이더는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2019년부터 풀타임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데 결과물은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 스터프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 비율이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과거에 매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내구성에 의문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멀티이닝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 임팩트 있는 유망주시절의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유용한 스윙맨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