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태어나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크룬드는 미국의 대학을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대학팀에서 4년간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브랜든 마크룬드는 2018년 겨울에 호주 프로리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4경기에서 2.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39.1이닝을 던지면서 0.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스터프가 꾸준하게 발전하면서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삼진과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제구력과 커맨드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20년에 만 24살이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구단은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시키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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