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의 육상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어머니를 둔 닉 히스는 대학에서 3년간 75개의 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스피드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인상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4년간 평균 35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0.255/0.345/0.387의 타격을 보여주었고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60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35, 주루: 70,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40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습니다. 공수에서 스피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0%의 도루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 모든 포지션을 충분히 소화할수 있는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컨텍이 집중하는 작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쓸만한 타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가 부족한 선수이고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닉 히스의 인성과 꾸준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물론 재능을 고려하면 팀의 4~5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MLB.com] 타일러 주버 (Tyler Zub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02 |
---|---|
[MLB.com] 브랜든 마크룬드 (Brandon Marklund)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02 |
[MLB.com] 야이너 디아스 (Yainer Dia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02 |
[MLB.com] 오스카 곤잘레스 (Oscar Gonzale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02 |
[MLB.com] 어니 클레멘트 (Ernie Clement)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