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베르나르도 플로레스 (Bernardo Flores)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91.1이닝을 던지면서 5.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족한 스터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더 좋은 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2달간 사근 부상을 당하기는 하였지만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한때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현재는 주로 90~93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를 상대으로 덜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우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커터상 슬라이더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투수로 대학에서부터 꾸준하게 컨트롤과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팜에서 가장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수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주자 견제 능력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