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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시 윈코우스키 (Josh Winckowski)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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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시 윈코우스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팜을 통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A팀에서 73.2이닝을 던지면서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A+팀에서는 53.2이닝을 던지면서 3.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8년 6월 28일생이며 6핕 4인치, 20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수입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큰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조시 윈코우스키는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주로 평균 93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팔동작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 그리고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체인지업의 움직임의 꾸준함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되거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지켜볼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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