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크리스 발리몬트 (Chris Vallimon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7. 23:25

본문

반응형

2019년 트래이드때 1루수 유망주인 르윈 디아스를 마이애미 마린스에 넘겨주고 받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8년 드래프트때 마이애미 마린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부대학 출신으로 2019년에 두개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 발리몬트는 미네소타 트윈스 팜에 합류한 이후에는 4번의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고교를 졸업할 당시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이후에 직구 구속이 꾸준하게 개선이 되어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슬라이더도 개선이 되면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변화구 모두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평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선수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역할은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지만 얼마나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을지가 중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능력이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기복이 있는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