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4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진 카를로스 메히아는 첫 3년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팔꿈치 통증을 겪었던 진 카를로스 메히아는 2019년에는 복근 부상을 겪으면서 단 8번의 선발 등판 밖에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91-94마일의 직구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6마일까지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프로 커리어 동안에 1.7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솔리드한 구종으로 우타자들을 잘 잡아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하지만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좌타자들을 잘 공략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변화구를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물음푠느 역시나 내구성과 미래 역할로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다면 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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