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지명을 받은 대학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2.5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임스 노우드는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는 부족한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아직 자리를 잡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스플리터: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선발투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노우드는 현재는 불펜투수로 움직임이 있는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100마일)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후반의 스플리터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라이더가 메잊리그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커맨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구종 가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기록한 9이닝당 5.2개의 볼넷허용 수치는 커리어 동안에 가장 좋지 않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변화구와 컨트롤의 꾸준함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라파엘 모렐 (Rafael Morel)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
[MLB.com] 케빈 메이드 (Kevin Mad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타이슨 밀러 (Tyson Mi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저스틴 스틸 (Justin Steel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마이클 벨트레 (Michael Beltr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