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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저스틴 스틸 (Justin Steel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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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11달만에 건강함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저스틴 스틸은 2019년에 AA팀에서 제구와 커맨드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아쉽게도 6월말에는 사근 부상일 발생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019년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좋을때 2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전체적으로 회전수가 많은 직구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팜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6년간 프로에서 320.2이닝을 던지는데 그친 저스틴 스틸은 아직 세련됨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갖고 있지만 더 자주 던질 필요가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을 반복하는 것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24살의 나이로 아직 A+리그이상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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