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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레고리 산토스 (Gregory Santo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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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그레고리 산토스는 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2015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2019년에 풀시즌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번의 등판 이후에 어깨 통증으로 2달간 결장하지 못했습니다. 돌아온 이후에 6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7월 중순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건강할때 그레고리 산토스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8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싱커라고 합니다. 그리고 82~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꾸준하게 던지다면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피요가 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커맨드의 발전은 더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하게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어깨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오프시즌에 너무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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