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거스 발랜드 (Gus Varland)의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에서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거스 발랜드는 3학년때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훈련태도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큰 기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5경기에 등판한 이후에 시즌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건강할때 거스 발랜드는 피칭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피칭 매커니즘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은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선수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통해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꾸준하게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2020년에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체인지업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