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4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6년에 시카고 컵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빠르게 인상적인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2019년에는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A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커브볼: 45, 커터: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한 선수로 순수 스터프보다는 디셉션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91마일의 직구와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에 가까운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오클랜드 마이너리그 투수드처럼 슬라이더와 커터의 중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머리 뒤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스터프에 비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AA팀에 승격이 되었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확실한 구종이 부족하기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존 높은쪽으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이 얼마나 위험한 공인지를 배웠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스마트한 선수이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카일 헨드릭스의 마이너 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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