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스 체포

셀러스(Justin Sellers)가 자신이 살고 있는 웨스트 세크라멘토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바이크를 타고 불법 유턴을 하였는데, 사건(?) 지역에서는 놀이터도 있고, 아이들도 많아서 위험을 가할 요소가 있었다고 판단해서 당 경찰이 이렇게 했다고 하네요.

당 경찰에 따르면 셀러스가 최근 한 달동안 이런 식의 유턴을 심심찮게 해서 주시했었다고 합니다.

일단 경과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리포트되지 않고 있지만, 경기에 못나올 정도의 형량은 안 받을거 같습니다.

다저스는 이에 대한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고 있는데, 일단 자체 징계로 출전정지를 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헤르니아 디스크때문에 실제로 경기에 뛸 수 있는 몸인지는 아직 리포트되고 있지않기때문에 일단 전력외라고 말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고, 슈마커까지 영입해서 부상자가 생기기전에 그가 다저스 저지를 올해 과연 입을 수 있을지도 물음표네요.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상상도 못할 일인거 같습니다. 지붕없는 곳에서 술 마신다고 체포하는 곳이 미국이나 케나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