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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잭 하트먼 (Jack Hart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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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팔래치아 주립대학교의 우완투수인 잭 하트먼은 2016년에 고교를 졸업한 선수로 대학 커리어는 2017년에 플로리다에 위치한 주니어 칼리지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투수가 아닌 야수로 0.267의 타율과 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는 야수 뿐만 아니라 주니어 칼리지에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애팔래치아 주립대학에 진학한 이후부터 투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이후에는 상당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7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변화구의 꾸준함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팀의 불펜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서 12.0이닝을 던지면서 2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구위에 비해서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군요. (2020년에도 94~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33.2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12.8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7.0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풀타임 투수로 전향한지 오래 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제구 불안을 겪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 자체는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 커맨드 개선이 이뤄져야 기대치를 만족ㅅ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을 4년 다닌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2020년에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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