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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메이슨 밀러 (Mason Mi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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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메이슨 밀러는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이 조기에 마무리가 되기전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고교생 투수중에서 변화구의 회전에 대한 감각이 가장 좋은 선수로 74~7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변화구는 2800~3000rpm의 회전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궤적과 각도가 매우 인상적인 변화구라고 합니다. 기복이 있지만 확실한 플러스 구종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2020년 봄에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통해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은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현재 딱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매이슨 밀러가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는데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는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생각을 갖고 있다면 드래프트에서 3~4라운드이내에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좌완투수중에서 손에 꼽히는 신체조건과 팔동작, 그리고 좋은 변화구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Florida Gulf Coast 대학에 진학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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