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마르케비언 헨스는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확실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준수한 유망주에서 특출난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인 마르케비언 헨스는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수로 작은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인상적인 구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마르케비언 헨스의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최고 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두가지 구종 모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더 좋은 구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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