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캠 브라운은 2019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직구 뿐만 아니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구종들이 대부분 평균이상의 모습을 당시에는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봄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리포트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이 빠르게 80마일 후반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변화구도 너무 빨리 직구와 구분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도 운동능력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던 상황인데 2020년에는 이점에 의문을 갖는 구단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조기에 마무리가 되기전에는 과거의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프로구단과 계약하는 것보다는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이라면 여전히 컨트롤은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좋을때 캠 브라이운의 인상적인 직구와 2500~2800rpm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졌기 때문에 과거의 기량을 대학에서 회복한다면 유망주 가치는 크게 상승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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