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스털린 톰슨은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 많이 참석하지 않았지만 가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타격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투좌타의 내야수인 스털린 톰슨은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는 코너 외야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야수로 뛰기에는 스피드가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현재는 타자로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는 평균적인 수준으로 발전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확실한 수비 포지션이 없는 선수지만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4~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교생이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드래프트가 축소가 되었고 명문인 플로리다 대학에 스카우트된 상황이기 때문에 대학행 가능성이 더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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