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코엔 모레노는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야구 뿐만 아니라 농구와 육상에서도 재능을 보여주는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운동을 하는 선수답게 투수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87~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발전한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통해서 던지는 변화구는 73~7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조금 더 각도를 날카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81~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팔스윙을 통해서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전체적인 스터프는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한 선수지만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3~5라운드에서 지명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맥스 라이치치 (Max Rajcic)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
---|---|
[BA] 라이언 브루노 (Ryan Bruno)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
[BA] 새미 인판테 (Sammy Infant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
[BA] 그래이슨 히트 (Grayson Hit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
[BA] 브랜든 버드셀 (Brandon Birds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