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그레이슨 히트는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큰 주목을 받은 선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시즌이 조기 종료가 되기전에 본인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9년 여름에는 87~8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봄에는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0마일 중후반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궤적의 커브볼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컨트롤은 전체적으로 평균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카우터들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그래이슨 히트의 운동능력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는데 아마도 추후에 구속이나 회전수에서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풋볼에서도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19년 가을에 1101야드 전진과 18개의 터치 다운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로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알라바마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코엔 모레노 (Koen Moren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
---|---|
[BA] 새미 인판테 (Sammy Infant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
[BA] 브랜든 버드셀 (Brandon Birds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
[BA] 슬레이드 윌크스 (Slade Wilk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
[BA] TK 로비 (TK Roby)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