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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잭 레프트위치 (Jack Leftwich)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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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레프트위치는 특출난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7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여전히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스터프에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잭 레프트위치는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20년에는 21.2이닝을 던지면서 4.15의 평균자책점과 1.1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9월 26일생인 잭 레프트위치는 최고 96~96마일을 던질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쉽게도 직구의 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피안타가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개선이 되고 있는 슬라이더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스카우터들은 포심 대신에 투심을 던지는 것이 더 좋은 성적으로 연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몸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4~5선발급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학년때는 손가락 물집을 겪었고 투구시에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문제로 인식이 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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