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이나 미국 주니어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러드 존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순발력과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통해서 투수와 외야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엄청난 팔스윙을 통해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통해서 개선이 되고 있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1년 8월 14일생입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에 힘이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가 개선이 되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머리 위로 넘어가는 공을 잘 잡아내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투우타의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지만 헛스윙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과연 상위리그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좋은 혈통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버지인 케스 존스는 1997년에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았고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척인 랜디 플로레스와 론 플로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랜디 플로레스는 현재 세인트루이스의 스카우팅 디렉터라고 합니다.) 2020년에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텍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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