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오클라호마주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닥스 풀턴는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 봄에 공을 던질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로 6피트 6인치, 22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투입니다. (2001년 10월 16일생입니다.) 만약 건강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지난해 8월 18세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 훈련을 하면서 팔꿈치 부상을 당한 닥스 풀턴은 건강할때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신장이 좋기 때문에 매우 좋은 각도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빠른 직구를 던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커브볼은 좋은 각도와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약간의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는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이지만 투구폼을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 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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