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드래프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크리스 맥마혼는 야구 뿐만 아니라 축구와 농구에도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애틀란타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은 크리스 맥마혼는 이후에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한 크리스 맥마혼은 2학년때는 팀의 선발투수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대학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우투수인 크리스 맥마혼는 선발투수로 성공할수 있는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5~96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에 최고 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과 슬라이더 중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터프, 피칭 감각을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함을 마운드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유망주 가치는 더 상승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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